[서평] A Year Down Yonder by Richard Peck
이 책, 'A Year Down Yonder'는 2000년에 출간된 책인데, 2001년에 뉴베리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리고 그랬기 때문에 제가 이 책을 사서 읽었습니다. 2011년에 읽었는데, 이 책을 살 때는 이 책보다 먼저 나온 A Long Way from Chicago의 다음 권인 줄도 모르고 샀던 겁니다. 읽다가 그 사실을 알게 돼서, 앞의 내용을 모르는데 어떻게 이 책을 읽을 수 있을까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건 쓸데 없는 걱정이었습니다. 물론 이 책을 읽다 보면, 앞권 내용이 살짝 살짝 나오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괜찮긴 한데, 읽다 보면 앞권을 보고 싶어집니다. 저같은 경우, 다른 책 읽을 게 많아서 뉴베리상 수상작인 이 책만 보고, 앞권을 따로 사서 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시리즈를 같이..
2023. 7. 13.
[서평] Chocolate Fever by Rovert Kimmel Smith
이 책은 재독한 책입니다. 원래 재독을 잘 안 하는 저는, 큰 아이 한 번 읽혀보려고 같이 읽으면서 재독을 했습니다. 언제 초독을 했나 봤더니, 2010년 12월 초에 했네요. 초급일 때 읽었으니, 적당한 난이도의 책을 읽었다 싶긴 합니다. 이 책을 재독한 때가 2019년이니까, 1년만 더 지나서 읽었다면, 읽은 지 10년 넘었을 때 재독한 책이 됐겠네요. 원서 읽기 시작했을 때, 뭣 모르고 해리포터부터 시작하고, 고전 좀 고전하면서 읽다가, 베스트 셀러 사서 많이 실패 보고, 원서 읽기 카페 가입한 이래로 추천글에 올라온 쉬운 책들 많이 읽었는데, 이 책도 그 책 중에 하나인가 싶기도 하고, 초콜렛을 좋아하는 제 취향상, 제목에 혹해서 50% 할인하는 것을 사서 바로 읽었나 싶기도 합니다. 어찌 됐든 ..
2023.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