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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은 챕터북(Chapter book)

[서평] Zack Files series

by 글대장장이 서야 2023. 3. 22.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절대 헷갈리면 안 됩니다
흔히 영어 속담에도 나오는 그 Jack이 아니라 Zack입니다.
그렇습니다.
Zack Files series의 주인공은 Zack입니다.

딱 그림을 보면 알겠지만그다지 잘생겼다는 생각은 안 들지만 완전 친근한 외모의 Zack이 등장합니다Zack은 아빠와 엄마가 이혼한 가정의 아이로써엄마와 사는 기간이 있고 아빠와 사는 기간이 있는 그런 아이입니다그렇지만, 이 이야기는 항상 아빠와 함께 있었을 때에만 발생하는 특이한 사건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대체로 엄마랑 같이 있을 때는 이상하게도 그런 일들이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Zack의 외모가 그러하듯이,

그냥 평범하고 일상적인 소재로 스토리가 시작되는데,

어느 순간 삐끗하고 상상치 못한 쪽으로 흘러갑니다.

1권에서 보면, 고양이를 사러 갔다가 할아버지를 만나게 되는데
얼굴도 못 보던 할아버지를 만나는 방식이랄까
,

형식이랄까가 아주 독특합니다.

 

 

아침에 이닦다가 열어본 화장실에 있는 장을 통해서 만나게 되는

우리와 같지만 다른 거울 속 같은 세상,

야구 기념품 사러 갔다가 만나게 되는 인물의 정체도 그렇습니다.

한번 어떤 기발한 것이든 말해 보세요.

소재 자체도 어떤 소재가 나올 지 모릅니다.

우주인이 나올지, 미래나 과거에서 올 지 모릅니다.

이야기는 대체로 밝고 유쾌한 분위기로 흘러갑니다.

때문에 읽는 내내 신나고 즐거웠던 기억이 납니다.

 

 

챕터북 치고도 60페이지 정도의 짧은 책에,

오디오북도 그다지 빠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나 오디오북에서 Zack을 발음할 때, 따라 하기가 참 힘이 들었습니다.

Jack을 따라 발음한다는 것도 우리말 발음과는 다르지만,

Zack을 들었을 때, 'Z'의 파열음은 아주 독특합니다.

때문에 오디오북 들을 때, 이상하게 더 재밌게 느껴졌습니다. 

 

 

단어 수준도 그다지 어렵지 않지만,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이 책의 특성상 어떤 주제, 혹은 소재가 책에서 다루어지느냐에 따라서

모르는 단어가 조금 나오기는 합니다.

30권 읽는 내내 즐겁고 유쾌하고 어렵지 않게

영어를 즐길 수 있는 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맨 마지막 권인 30권이 좀 깁니다두배라고 하는데, 페이지 수만 두배고  그림은 그다지 늘지 않는 느낌인데, 글자가 좀 더 늘어나는 것 같았습니다. 29권까지 60 페이지 가량의 분량으로 그림 많이 나오고 글발수 적은 책으로 읽다가 갑자기 그걸 읽으려면 좀 숨이 찬달까요하지만 마지막 권까지 실망하지 않게 해 주었던 책입니다.
너무 재밌어서요.  

긴 만큼 서사구조가 더 긴박하달까, 뭔가 이야깃 거리가 더 많아서  더 재미났던 책으로 기억납니다.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소재와 줄거리에 좀 정신 없는 부분도 있지만,  너무 재미나서, 30권 시리즈를 다 읽는 데에 지겹거나 지치는 줄 몰랐던 책입니다.  

재미난 챕터북 찾으시는 분께 완전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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