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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3

[서평] The Daily Stoic by Ryan Holiday, Stephen Hanselman 날도 덥고 자꾸 우울해지고 하던 차라서 뭔가 자기개발서나 철학서 같은 게 필요한 시기가 됐다 싶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마침 할인할 때 사 둔 책이 한 권 눈에 띄는 겁니다. 그래서 읽게 된 게 바로 이 책, ‘Daily Stoic’입니다.그래서, 이 책이 도움이 됐냐 하면, 확실히 뭔가 자기 자신에 대해서 돌아보게 해 주는 역할을 한 책이긴 했습니다. 뭔가 늘상 살아오던 일상적인 일들에서 보이는 나의 모습들에 대해서 뭔가 반성하게 되는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그런 면에서는 잘 선택해서 읽은 것 같습니다. 뭔가 인생에서 방황하는 마음이 들고 힘들 때, 이런 책 하나 읽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이 서평은 약간의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원치 않으시면 읽지 않으시면 됩니다. 이 책의 구성은 크게 세 부분으로.. 2024. 8. 29.
[서평] Utopia by Thomas More 디스토피아 소설이라는 것을 제대로 모르고 읽었던 ‘The giver(기억 전달자)’ 이후로, 다른 디스토피안 소설들(Farenheit 451, 1984, Brave new world, Animal farm, Do androids dream of electric sheep?, The road, Handmaid’s tale, Divergent 시리즈)을 읽어왔습니다. 그러던 중, 원서 읽기 카페에서 같이 북클럽으로 1984와 Brave new world(멋진 신세계), Animal farm(동물농장)을 같이 읽으셨던 분이 북클럽을 열면서 같이 읽자고 하셔서, 읽게 된 책이 바로 이 책입니다. 그 유명한, 토마스 모어(Thomas More)의 Utopia(유토피아)였습니다. 고전이라서 고전하게 될 것 같아서,.. 2023. 11. 3.
[서평] The Blind Watchmaker by Richard Dawkins 2015년에 이 책, ‘The Blind Watchmaker(눈 먼 시계공)’를 읽게 된 건, 같이 같은 작가의 책인 ‘The Selfish Gene(이기적 유전자)’을 같이 북클럽으로 읽은 분이 이 책도 같이 읽어보자고 하셔서입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아마 읽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물론 ‘The Selfish Gene(이기적 유전자)’을 너무 재미나게 읽었고, 그 책을 읽은 뒤에 작가인 ‘Richard Dawkins(리차드 도킨스)’의 그 명석함과 이성적이고 과학적이면서도 나름 친절함에 흠뻑 빠져서 그의 책들을 읽어야지 생각을 하게 됐던 것도, 이 책을 읽게 된 이유 중의 하나입니다. 좀 이 책이 ‘이기적 유전자’ 보다는 어렵다는 평을 많이 들어왔지만, 그래도 참 많이 기대하고 읽었던 책이었습니다. 그.. 2023.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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