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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소설2

[서평] The Invisible Man by H.G. Wells H.G. wells,의 책 중에서도 ‘Time Machine’을 봤습니다. 그 이후로, 꼭 읽어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던 책이 있었습니다. 그 책이 바로 이 책, ‘The Invisible Man’입니다. 그리고 다 읽으니 흐뭇했던 책으로 남았습니다. H.G. Wells의 책 중에서 맨 처음 본 게 바로 ‘Time machine’이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읽은 게 ‘War of the Worlds’였습니다. 그러니 이 책이 H.G. Wells의 책으로는 제가 세 번째로 읽는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앞서 읽었던 두 권에 비해서는 굉장히 편안하게 읽혔습니다. 아무래도 작가의 문체에 익숙해졌나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그다지 쉬운 책은 아니었습니다. 우선 고전(古典)은 고전(苦戰)하면서 읽는 것이.. 2024. 3. 2.
[서평] Murder on the orient express by Agatha Christie 사 둔 지 10년도 넘은 것 같은 책인데,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고 있던 책입니다. 2023년 들어서 두 번째로 읽는 책이었습니다. Agatha Christie(아가사 크리스티) 책은 오래 전에 한글로 읽었던 애크로이드 살인사건(The Murder of Roger Ackroyd)과, 영문판으로 읽었던 And then there were none(그리고 아무도 없었다.)가 전부입니다. 두 책 다 재미나게 읽은 데다가, 영문판이 생각보다 쉽게 읽혀서, Agatha Crhistie의 책을 더 읽고는 싶었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책이 이 책, Murder on the orient express여서 우선 이 책을 읽었습니다. 책이 세 부분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사실, 증거, 그리고 물러나서 사건을 추리해 내는 과정.. 2023.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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