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Stardust by Neil Gaiman
2019년경에, 넷플릭스에 영화화 된 것도 있는 것을 발견하고선, 읽고 영화도 봐야지 생각했다가,갑자기 넷플릭스에 영화가 내리면서 나중에 읽어야지 하는 책이 됐더랬습니다. 그러다가, 얼른 읽자 하는 생각이 다시 들어서 읽은 책입니다. 처음에 읽기 시작했을 때는, 뭔가 어색하고 적응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이야기 배경도 잘 안 들어왔던 것도 사실인데, 가만 생각해 보니, 영국식 영어가 금방 적응이 안 됐던 것 같습니다. 그게 좀 적응이 되고 나자 재밌게 읽을 수 있게 됐던 것 같습니다. 책 자체는 256페이지 정도로, 300 쪽이 안 넘으니까, 그다지 두꺼운 책은 아닙니다. 글발도 그렇게 많게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챕터 하나가 좀 긴 편이긴 한데, 챕터 안에서 또 이야기가 작게 갈라지는 편이라서, 긴 글 ..
2023.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