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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Hatchet by Gary Paulsen 이 책을 완독하는 데엔, 대략 10시간은 걸린 것 같습니다. 인터넷 서점에서 할인행사를 할 때 이 책을 사긴 했지만, 진작에 소문으로 명성이 자자하던 책이라서, 진작에 제 돈 다 주고서라도 샀어야 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988년 뉴베리 은상 ('Newberry'-뉴베리- 아너 상이라고도 하고, 1등상인 금상은 못타고, 후보에만 올랐다는 뜻이에요.), 1991년 젊은 후시어 책 상 (Young Hoosier Book Award for 6-8), 1991년 부크아이 어린이 책 상 (Buckeye children's book award for 6-8) 등... 많은 상을 탔다고 굿리즈에 나옵니다. 쓰다가 지쳐서 그만 씁니다. 제 마음에만 드는 책은 아니었나 봅니다. 한 권의 책이 이렇게 많은 상을.. 2023. 6. 13.
[서평] Amber Brown series 한창 챕터북을 읽던 시절에 이 시리즈도 읽을 책 리스트에 담아놨던 것 같습니다. 약간 이 책이 다른 챕터북에 비해서 약간 긴 편이라서, 나중에 읽을 책으로 미뤄놨었습니다. 그러다가, 이것보다 먼저 읽던 헤밍웨이 작품이 너무 어렵고, 집중도 못하겠어서, 때려치고선 챕터북이나 읽자 하고선 Ramona series를 먼저 읽으려고 했는데, 이 책이 뭔가 더 눈에 들어와서 먼저 읽었습니다. 이 책 시리즈 12권이 다 인 걸로 알고 있는데, 다 구해서 읽었습니다. 먼저 읽다가 포기한 책을 언제 그만 뒀나를 알 수 없어서, 이 시리즈를 읽기 시작한 게 정확히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마는, 2022년 4월 초쯤에 시작해서 2022년 5월 6일에 마지막 권까지 읽었으니까, 한달 좀 넘게 걸린 게 아닌가 싶습니다. 뭐 어려워.. 2023.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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