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The Ocean at the End of the Land by Nail Gaiman
언제부턴지는 모르지만, 꽤 오래 읽고 싶어하던 책이라서, 오디오북까지 오더블에서 구매해 놓은 책입니다. 다른 책에 밀려서 못 읽다 읽기 시작했는데, ‘Nail Gaiman(닐 게임만)’의 책을 많이 읽지는 않았지만 (이 책을 읽기 전에는 ‘Coraline’, ‘Graveyard book’ 두 권 읽은 듯하고, 그 이후로는 ‘American God’를 읽었지 싶습니다.) 문체가 눈에 잘 들어오고, 금방 읽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추석에 바쁘고 피곤했고, (2020년 추석 즈음에 읽은 듯합니다.) 뭔가 정신 사납게 하는 일이 좀 있어서, 읽는 데에 집중을 못해서 좀 읽는 데에 좀 오래 걸렸습니다. 20일 남짓 걸렸으니까요. 이 책은 나름, 오래 된 이야기에서 차용해 와서 쓴 것인 모양입니다. 작가가 앞에..
2023.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