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ister1 [서평] Summer to Die by Lois Lowry 2015년에 이 책을 읽게 된 건 순전히 작가가 누구냐인가 그 이유 때문입니다. 이미 같은 작가의 책, ‘The Giver(기억 전달자)’와 ‘Number the Stars(별을 헤아리며)’를 보고 감동 받았고, 너무 좋았고 신났던 나머지, 그 작가의 책을 더 읽어야지 하고 생각이 들었던 겁니다. 뭐, 실상 ‘Gossamer(꿈 전달자)’를 읽고는 좀 실망을 하긴 했지만, 그래도 그건 기대가 너무 커서이기도 했고, 그 책이 완전 실망이야 하는 수준은 아니고 어느 정도 재미도 있었다 싶었습니다. 기대에는 못 미쳤지만 평타는 쳤달까요. 그래서 믿고 보는 작가다 싶어서 도전하게 된 책이, Lois Lowry(로이스 로리)의 ‘A summer to die(그 여름의 끝)’입니다. 읽어야지 하고 생각한 이래로, .. 2023. 9.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