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Charlie and Chocolate Factory1 [서평] Charlie and Chocolate Factory 사람들이 정말 많이 보는 책인 것 같아서 영어 원서를 샀던 걸로 기억합니다. 얇고 쉽고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에 많이 기대를 하고 책을 집어 들었습니다. 책에 대한 서평도 대체로 다 좋았기 때문에 더더욱 그랬습니다. 그렇지만, 결과는 어땠을까요? 기대만큼 이 책이 저랑 잘 맞았다면 정말 책값 안 아까왔을 겁니다마는, 결과는 참패였습니다. 이 책의 중반 정도랄까요? 하여튼 앞부분을 읽을 때까지는 좋았습니다. 쉽고 재밌고 그림까지 있어서 참 잘 넘어갔습니다. 문제는 나머지 절반 정도였습니다. 읽기가 너무 괴로워서 해리 포터 시리즈가 차라리 읽으면서 더 편했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이 책은 친조부모와 외조부모, 그리고 엄마 아빠와 함께 사는 Charlie Bucket이라는 아이의 이야기입니다. 집에 돈 버는 사.. 2023. 5.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