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추리소설1 [서평] And then there were none by Agatha Christie 1990년대 초반이었나, 서점가에서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베스트셀러를 차지하고 있었던 번역서들 중에서, 이 책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였습니다. 제목에서부터 뭔가 매혹을 느꼈던 책인데, 정작 그 당시 한글 책으로는 읽지 않았던 건지, 못했던 건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아마도 그때도 책을 좋아했으니, 읽는 속도가 심히 느렸던 관계로 아마도 다른 책들을 읽고 있었지 싶습니다. 2008년이 되어서 이 책을 사서, 2009년 10월에 읽었으니까, 읽는 속도가 심히 느린 저로서는 사놓고 금방 읽은 책인 셈입니다. 유명한 아가사 크리스티(Agatha Christie)의 추리물을 한글 번역서로도 단 한 권 읽었는데, 그 책이 너무 재밌었기에 더 읽고 싶었지만, 그 동안 읽을 기회가 없었던 차라.. 2023. 7.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