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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고전3

[서평] The Invisible Man by H.G. Wells H.G. wells,의 책 중에서도 ‘Time Machine’을 봤습니다. 그 이후로, 꼭 읽어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던 책이 있었습니다. 그 책이 바로 이 책, ‘The Invisible Man’입니다. 그리고 다 읽으니 흐뭇했던 책으로 남았습니다. H.G. Wells의 책 중에서 맨 처음 본 게 바로 ‘Time machine’이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읽은 게 ‘War of the Worlds’였습니다. 그러니 이 책이 H.G. Wells의 책으로는 제가 세 번째로 읽는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앞서 읽었던 두 권에 비해서는 굉장히 편안하게 읽혔습니다. 아무래도 작가의 문체에 익숙해졌나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그다지 쉬운 책은 아니었습니다. 우선 고전(古典)은 고전(苦戰)하면서 읽는 것이.. 2024. 3. 2.
[서평] Time Machine by H.G. Wells H.G. Wells(에이치 쥐 웰스)란 작가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봤지만, 이 작가의 첫 책을 읽은 건 2017년의 일이었습니다. 그때까지는 단 한 편도 이분의 책을 읽어본 적이 없었던 겁니다. 영어로 책 읽기를 하면서 디스토피안 소설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조금씩 디스토피안 소설들을 찾아서 읽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디스토피아 하면 또 공상과학 소설하고도 연관이 되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제가 책을 읽은 이후에 굿리즈(Goodreads : 세계 최대 서평 사이트)에서 연관 도서 추천으로 뜨는 책에 웰스의 소설도 좀 읽어봐야 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읽는 속도가 느리다 보니까 짧은 분량의 책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렇기도 하고, 이 작가의 책 중에서 굿리즈에서 가장 많이 읽힌 .. 2024. 1. 17.
[서평] Animal Farm by George Orwell 2014년에 이 책을 북클럽으로 읽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그냥 막 읽어나갔습니다. 같이 읽으시는 분들 중에서는 통찰력을 가지고 작품을 꿰뚫어 보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같은 작가의 책인 ‘1984(nineteen eighty four)’는 혼자 읽기에는 너무 어려워서, 그 자체가 북클럽을 통해서, 지혜로우신 분들과 함께 읽어야 되는 데에 반해서, 이 책 ‘Animal Farm’은 혼자서 개인리딩으로 읽을 수도 있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그래도 개인리딩보다는 북클럽을 통해서 읽었을 때 나눌 것도 더 많은 책임에는 분명합니다. 왜냐하면, 혼자 읽을 때는 단순히 이야기의 줄거리만 읽을 뿐이기 때문입니다. 북클럽으로 같이 읽었을 때, 이미 다른 책들로 다양한 교양을 쌓으신 분들이 같이 읽게 되었습.. 2023.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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