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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3

[서평] By the River Piedra I Sat Down and Wept by Paulo Coelho 제가 파울로 코엘료(Paulo Coelho)의 책을 처음 접한 건, ‘연금술사(Alchemist)’였습니다. 그 책이 한창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사람들의 입에 회자되고 있을 때에는 정작 별다른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영어책으로 뭘 읽을까 몰라 하다가 영어책으로 베스트셀러인 책 중에서 서평이 좋아서 샀을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읽고 너무나 나한테 잘 맞고 좋아서 결국엔 파울로 코엘료(Paulo Coelho)의 책이 많이 할인할 때, 원서를 여러권 사놓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정작 사놓고 읽지는 않고 쟁여두다가, ‘브리다(Brida)’를 읽고선 좀 실망했습니다. 그러고 나니, 한참 파울로 코엘료의 책을 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책장에 나란히 꽂혀서 같은 작가의 책들이 나를 바라보는데, .. 2023. 9. 16.
[서평] Brida by Paulo Coelho 2011년에 사서, 2012년 11월에 읽었던 책입니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파울료 코엘료의 Alchemist를 읽고, 너무 좋아서 그의 책을 더 읽어야지 하고 다짐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할인할 때 사뒀던 책들 중 하나가 바로 이 책, ‘Brida’ 였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기 시작하기 전부터 기대감이 컸던 건 사실입니다. 너무 기대가 컸던 것일까요. 내가 너무 대단한 작품을 기대하고 있어서 였는지, 읽고 실망감이 좀 있었던 책입니다. 그렇다고 아주 별로였나 그건 아니었습니다. 이 책을 다 읽는 데에는 얼마나 걸렸는지는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대략 한 시간에 20쪽 정도 읽는 정도의 속도였고, 막판에는 책의 배경이나 등장인물, 그리고 문체에도 익숙해졌고, 단어도 나왔던 단어가 또 나오는 경우가 .. 2023. 7. 20.
[서평] Sense and Sensibility 영어책을 본격적으로 읽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결국 집에 있는 펭귄판 고전 책을 또 집어들었습니다. Journey to the centre of the Earth를 읽은 바로 뒤였습니다. 대략 2008년 5월 6일 즈음에 Journey to the centre of the Earth를 다 읽은 직후에 읽기 시작해서, 2008년 6월 9일 즈음에 다 읽었으니까, 읽는 데에 한달도 넘게 걸린 책입니다. Jane Austen(제인 오스틴)의 책은 한글로도 전혀 읽어본 적은 없었는데, 워낙에 유명하고 해서 이것과 Pride and Prejudice(오만과 편견)을 원서로 사 뒀던 것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오만과 편견이 유명하니까, 그것을 제대로 잘 읽기 전에 뭔가 이 책, Sense and Sensibili.. 2023.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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