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국 오클라호마1 [서평] Killers of the Flower Moon: The Osage Murders and the Birth of the FBI by David Grann 2017년에 나온 책을 2019년에 사서 그해 말에 읽었으니까, 제 딴에는 사서 금방 읽은 셈입니다. 338쪽 정도의 책으로, 두께만 보면 얇지도 두껍지도 않은 책입니다. 읽으면서 좀 어렵게 느껴져서인지, 글발이 좀 있게 느껴졌던 책입니다. 챕터는 26개니까 적은 편은 아닌데, 그래도 300페이지가 넘는 책이어서 그런지, 좀 길게 느껴지는 챕터도 있었습니다. 내용이 그다지 쉽지 않아서, 초급이신 분들 읽기에는 좀 부담스러운 책입니다. 과거에 미국 오클라호마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담아놓았던 겁니다. 사서 읽으면서 충격과 공포에 싸였던 책이고, 그 당시에는 너무 흥분해서 아래와 같이 서평을 적어놓았습니다. ====================================== 굳이 이 책을 살 생각이 크게 있지.. 2023. 6.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