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paranomal1 [서평] A Certain slant of the light by Lawra Whitcomb 이 책은 아마존에서 할인할 때 산 책입니다. 내용 하나도 모르고, 그냥 표지만 보고 샀던 듯합니다. 아마도 영 어덜트 북 중에서 인기 많다고 아마존에서 주장하는 것들을 모아놓은 할인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2014년에 샀던 책을 그냥 방치해 놨다가, 사놓은 책 중에서 읽어야지 하고 작년 연말에 읽기 시작했습니다. 연초에 다 읽었는데, 읽을 때에는 앞부분이 이해가 안 가서 읽다가 다시 돌아가서 읽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표지는 참 예쁘지 않나요? 제가 원래 책을 얼굴보고 고르는 편입니다. 이 책은 시작부터 뭔가 우울하고, 이해도 잘 안 가서 내가 책을 잘못 골랐나 하는 생각이 들었더랬지만, 그래도 좀 참고 쭉 읽어나갔더니 무슨 이야기인지 줄거리도 잡히더라구요. 결국에는 그냥 중반부터는 재미나게 읽었던 책입니.. 2023. 5.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