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my life's journey1 [서평] To speak for the trees by Diana Beresford-Kroeger 2021년 4월에 사서 2021년 5월에 다 읽었습니다. 산 지 얼마 안 된 책을 무사히 다 읽어서 다행이다 싶은 생각이 들었더랬습니다. 제목이 섹시하다고 산 다섯권의 책들 중 한 권이었는데, 300페이지 가량의 분량으로 많이 긴 건 아니었지만, 진도 빼기가 쉽지는 않은 책이었던 것 같습니다. 우선 작가분이, 굉장한 엘리트시고, 엘리트니까 단어를 어려운 거 써야 했고, 그 단어는 내게는 생소했기 때문입니다. 작가는 자신의 생애에 대한 짤막한 이야기와 더불어,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환경문제에 대해서 말합니다. 여기서부터는 스포일러가 좀 있습니다. 원치 않으시면 읽지 마세요. 작가는 아빠는 영국 귀족의 후예이고, 엄마는 아일랜드 학자의 후예입니다. 그런 엄마와 아빠가 모두 돌아가시고 맙니다. 법정에서는 .. 2023. 6.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