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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ael Blomkvist3

[서평] The Girl Who Kicked the Hornet's Nest by Stieg Larsson 이 책, 'The Girl Who Kicked the Hornet's Nest'를 쓴, Stieg larsson(스티그 라르손)은, 이 책을 포함해서, 일명 밀레니엄 시리즈 세 권을 쓰고, 그 책이 출판돼서 베스트셀러가 되는 꼴을 보지 못하고 심장마비로 죽었습니다. 스웨덴에서 정부 요직에 있는 사람들과 대기업들의 부정부패를 고발하는 사회고발 르포를 쓰며 살아온 그는, 평생을 살해위협에 시달리며 살아왔습니다. 가족들이 위협과 해코지를 당할까봐, 배우자와도 혼인신고를 하지 않고 살아서, 그의 사후에 정작 힘들어진 가족들은 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됐어도 돈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가 죽기 전에 본애 10권을 기획했다고 하나, 결국 쓴 것은 단 3권이라고 합니다. Stieg Larsson이 남긴 유작인 밀레니.. 2023. 7. 11.
[서평] The Girl who Played with Fire by Stieg Larsson 2011말에 읽었던 'The Girl with Dragon Tattoo'의 그 다음 권입니다. 1권인 'The Gril with Dragon Tattoo'보다, 이 책 'The Girl Who Played with Fire'를 더 힘들게 읽었던 걸로 기억납니다. 1권도 초반에 한 150쪽가지 힘들다가 잘 넘어갔는데, 2권인 이 책은 거의 중반부까지 어찌나 읽어내기가 힘들었던지요. 이게 왜 페이지 터너(쉽게 잘 넘어가는 책)냐 엄청 흉보다가, 어느 틈엔가 갑자기 잘 넘어가고 너무 재미나서 죽겠더라구요. 그러더니, 한 20번째 챕터 넘어와서는, 뒤에 내용이 궁금해서 아무 기록도 안 하고 끝까지 읽어내려 버렸습니다. 이 책 역시 'The Girl with Dragon Tattoo'와 마찬가지로 북클럽으로 읽었.. 2023. 7. 10.
[서평] The Girl with the Dragon Tattoo by Stieg Larsson 2011년에 이 책을 읽었습니다. 총완독 시간은....대충 50시간 이상 걸린 것 같아요. 대~충...^^; 책 내용보다는 작가의 프로필에 더 뻑 가서 샀던 책인 것 같습니다. 작가는 스웨덴에서 사회고발 르포를 쓰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정부 요직에 있는 사람들과 대기업들의 부정부패를 고발하는 일을 하면서, 항상 살해 위협을 당하면서 살아오고 있다는 겁니다. 너무 그게 심해서, 배우자에게 위해를 가할까 봐 혼인신고도 못하고 살고 있기까지 하다네요. 너무 멋지고 용감한 사람인 겁니다. 물론, 사람들이 이 작품 자체가 좋다는 평도 했습니다. 그래서 두근두근 하면서 살까 말까 하면서 기다리다가 우연히 yes24에서 권당 4,160원하는 것을 카페 게시판을 통해서 알게 됐고 그래서 사게 된 책입니다. 장르는 스릴.. 2023.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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