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Larry1 [서평] Orange Is the New Black by Piper Kerman 이 서평은 스포일러가 작렬하는 것 같으니, 책 내용을 미리 알고 싶지 않으신 분들은 읽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책이 아마존에서 할인을 하길래 샀던 걸로 기억납니다. 언제 읽나 싶었더니, 작년에 읽었네요. 넷플릭스에 이 책을 토대로 만든 시리즈가 떠 있었습니다. 그걸 보기 전에는 이 책을 내가 샀지 하는 개념도 없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나마 읽게 됐지, 안 그랬으면 더 늦게 읽었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실제 작가가 겪었던 일을 쓴 것이라고 합니다. 실존 인물들의 이야기도 이름을 가명으로 바꾸고 이야기를 살짝 비틀어서 그 사람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하려고 애썼고, 내 이름 말해도 돼 라고 한 두 명만 실제 이름이 씌였다고 합니다. 그런 만큼 더 읽고 싶었던 책이었지만, 소설이 아니란 점에서 다이나믹한 .. 2023. 5.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