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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topian2

[서평] Brave New World by Aldous Huxley 세계 3대 디스토피안 소설로는, Aldous Huzley의 ‘Brave New World’와 George Orwell의 ‘1984’ 그리고 Yevgeny zamyatin의 ‘We’를 들 수가 있습니다. 그 중의 하나인 이 책, ‘Brave New World’는, 1932년에 쓰여진 소설이지만, 결국 지금 읽어봐도 뭔가 진부하지 않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SF적인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는 디스토피안 소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수정란, 배아 그런 단어들이 종종 나옵니다. 할아버지가 토마스 헨리 헉슬리(Thomas Henry Huxely)라는 유명한 생물학자라서 그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할아버지뿐 아니라, 가족들 중에서 생물학자가 많습니다. 그는 소설만 쓴 게 아니라, 극작가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2023. 9. 6.
[서평] Insurgent by Veronica Roth 이 책은 Veronica Roth(베로니카 로스)의 처녀작이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됐던 ‘Divergent’의 후속편입니다. ‘Divergent(다이버전트)’를 워낙에 재미나게 읽었던 터라서, 무척 기대를 하고 이 책을 읽기 시작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기대가 너무 커서 실망도 너무 컸던 그런 책이라고 해야 겠습니다. 그렇다고 아주 못 읽을 정도로 재미가 없고 짜증이 났냐 그건 아닙니다. 나름 재미나긴 했습니다. 1권이 재미나게 읽기 시작했기 때문에, 2권에 대한 서평이 별이 몇 개인지 그런 것도 제대로 안 보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읽으면서 실망스러운 점 대문에 그제서야 아마존에 있는 서평의 별 개수를 조금씩 보기 시작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1권이 호평이 가득하다면, 2권은 호평과 혹평이 동시에 존재합니.. 2023.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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