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해리엇1 [서평] The Girl who Played with Fire by Stieg Larsson 2011말에 읽었던 'The Girl with Dragon Tattoo'의 그 다음 권입니다. 1권인 'The Gril with Dragon Tattoo'보다, 이 책 'The Girl Who Played with Fire'를 더 힘들게 읽었던 걸로 기억납니다. 1권도 초반에 한 150쪽가지 힘들다가 잘 넘어갔는데, 2권인 이 책은 거의 중반부까지 어찌나 읽어내기가 힘들었던지요. 이게 왜 페이지 터너(쉽게 잘 넘어가는 책)냐 엄청 흉보다가, 어느 틈엔가 갑자기 잘 넘어가고 너무 재미나서 죽겠더라구요. 그러더니, 한 20번째 챕터 넘어와서는, 뒤에 내용이 궁금해서 아무 기록도 안 하고 끝까지 읽어내려 버렸습니다. 이 책 역시 'The Girl with Dragon Tattoo'와 마찬가지로 북클럽으로 읽었.. 2023. 7.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