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친구 사귀기2 [서평] Here in the Real World by Sara Pennypacker 본래, 책 얼굴 보고 고르는 편입니다. 그래서 사서 읽다가 후회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책 사기 전에 다른 사람들의 별점을 많이 보게 됐습니다. 리뷰나 서평을 읽으면, 책 내용을 다 알게 돼서 잘 안 읽습니다.읽어도 대충 훑으려고 해서 내용을 세세하게 보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너무 많이 알고 읽으면 재미가 없거든요. 제가 고른 책은 별로일 때가 많고, 다른 사람들이 읽고 좋았다는 책을 읽는 편이 된 겁니다.그러다 보면, 항상 남보다 늦게 책을 읽게 되고, 그해 나온 책보다는 작년이나 재작년 혹은 그보다 더 이전에 나온 책만 보는 사람이 돼 있습니다. 그게 나름 콤플렉스라면 콤플렉스입니다.그러던 중, 할인하는 책을 발견한 겁니다. 한글 번역판도 없는 것 같은데, 칼데콧 상 수상작가 책인 겁니다.. 2024. 6. 30. [서평] There's a Boy in the Girl's Bathroom by Louis Sachar 제가 맨 처음 읽은 Louis Sachar(루이스 쌔커) 책이 Holes(구덩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때는 워낙 영어 실력이 별로 없던 시절이라서, 좀 어려웠지만 그래도 재미나게 읽었습니다.그 이후로 읽은 같은 작가의 책으로는, chapter book(챕터북) 중에서는 Marvin Redpost(마빈 레드포스트) 시리즈가 있었고, Holes의 후속편인 Small Steps(작은 발걸음)과 Someday Angelin(어느 날 안젤린이)도 읽었습니다.그리고 또 읽은 책이 The boy who lost his face(얼굴 잃은 소년)도 있죠.그의 작품을 대체로 재미나고 저랑 잘 맞는 편이었습니다. 책에 따라서 난이도가 다 다르지만 대체로 쉽게 읽히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가장 난이도가 있었던 책으로는, Ho.. 2024. 6.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