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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렛2

[서평] Chocolate Fever by Rovert Kimmel Smith 이 책은 재독한 책입니다. 원래 재독을 잘 안 하는 저는, 큰 아이 한 번 읽혀보려고 같이 읽으면서 재독을 했습니다. 언제 초독을 했나 봤더니, 2010년 12월 초에 했네요. 초급일 때 읽었으니, 적당한 난이도의 책을 읽었다 싶긴 합니다. 이 책을 재독한 때가 2019년이니까, 1년만 더 지나서 읽었다면, 읽은 지 10년 넘었을 때 재독한 책이 됐겠네요. 원서 읽기 시작했을 때, 뭣 모르고 해리포터부터 시작하고, 고전 좀 고전하면서 읽다가, 베스트 셀러 사서 많이 실패 보고, 원서 읽기 카페 가입한 이래로 추천글에 올라온 쉬운 책들 많이 읽었는데, 이 책도 그 책 중에 하나인가 싶기도 하고, 초콜렛을 좋아하는 제 취향상, 제목에 혹해서 50% 할인하는 것을 사서 바로 읽었나 싶기도 합니다. 어찌 됐든 .. 2023. 6. 28.
[서평] The Chocolate Touch by Patrick Skene Catling 이 책을 처음 안 건, 아마도 'Chocolate fever'를 읽었다고 굿리즈에 올리고 나니, 연관검색으로 떠서였던 것 같습니다. 한 번 읽어야지 하다가, 다른 책에 밀려서 못 읽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이 책이 무척 짧다는 것을 알고, 금방 한 권 더 읽었다는 만족감을 느끼고 싶어져서 바로 구해다 읽었습니다. 제목에서 보시다시피, 'Chocolate fever'랑 비슷한 면이 있는 책입니다. 'Chocolate'이 제목에 들어간다는 것도 그렇고,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두 책의 두께가 비슷합니다. 그래서 아마존 가서 찾아보니, 'Chocolate fever'는 93쪽이고, 'Chocolate touch'는 128쪽으로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두 책 다 길이가 거의 챕터북과 같습니다. .. 2023.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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