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챕터 많은 영어책2

[서평] The Tiger Rising by Kate DiCamillo Kate Dicamillo 책을 뭘 읽어봤나 생각해 봤더니, 아마도 읽은 지 가장 오래 된 게, 2013년에 읽은 ‘Magician's elephant(마술사의 코끼리)’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후에 좀 더 읽었네요. ‘The Miraculour Journey of Edward Tulane(에드워트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을 2014년에 읽은 이래로, 2015년에는 ‘Because of Winn-Dixie(윈딕시 때문에)’ 뿐만 아니라 ‘Tha Tale of Despereaux(생쥐기사 데스페로)’, 그리고 큰애 읽어주면서 읽은 그림 동화 책인 ‘Mercy watson(머시 왓슨)’ 시리즈까지 읽었으니까요. 하나같이 다 재미있고 주옥같은 책들이었지만, 뭐니뭐니 해도 지금 이야기 하려고 하는 이 책,.. 2023. 9. 22.
[서평] Walk Two Moons by Sharon Creech 뉴베리 금상 수상작이고, 대체로 이 책에 대한 호평을 넘어선 극찬들이 많았습니다. 게다가 다들 읽으시는 것 같아서 평소에 읽고 싶었던 책입니다. 아마존에서 할인을 하기에 사서 읽었지만, 제 값 다 주고서라도 꼭 사서 읽었어야 하고, 그랬어도 아깝지 않았을 책입니다. 저는 본래 스포일러를 당하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책 내용이나 서평, 리뷰를 찾아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무것도 모르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표지만 보고, 내용이 뭔지도 모르고 읽기 시작해서 더 재밌었습니다. 물론, 이렇게 읽으면 앞부분에서 헤매면서 고전을 하게 되긴 합니다. 이 책도 그랬지만, 새로운 모험을 하면서 좌충우돌 하듯이 그렇게 책 읽는 맛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 책은, 그냥 도입부부터 사람을 확 잡아끄는 그런 매력이 있는.. 2023. 9. 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