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나간 이야기1 [서평] Beautiful Ruins by Jess Walter 이 책을 처음 알게 된 건, 원서 읽기 카페에서 새로 나온 책들 중에서 아마존 리뷰가 1000 되는 것 중에서, 골라서 하는 북클럽에서 읽었던 책이기 때문입니다. 그 북클럽에는 참여하지 않았지만, 책 표지가 예뻐서 (저는 책은 표지를 보고 골라서 늘 잘못된 선택을 잘 합니다. 그런데도 그 버릇을 못 버리고 평생 표지 보고 고릅니다. 가끔 그렇게 골라도 좋은 책들을 고르기도 하고요.) 나도 꼭 읽어야지 하고 있다가, 아마존 daily deal에 떠 있는 것을 보고 덥썩 샀더랬습니다. 책을 사면 오디오북까지 저렴해서 같이 샀는데, 둘 다 각각 저렴하게 산 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사 놓고 계속 안 읽고 묵혀뒀다가, 한번 읽어야지 하고 읽어서 결국 다 읽었습니다. 아래에는 약간의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 2023. 6.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