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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원서2

[서평] A Week in the Woods by Andrew Clements 2017년의 어느 날, 어떤 책을 읽을까 하고 있었습니다. 챕터북보다는 재밌고, 일반적인 성인용 책보다는 더 쉽고, 잘 넘어가는 책 읽어야지 하다가 이 책, A week in the woods를 골라서 읽었습니다. 사놓은 지는 좀 된 책이었습니다. 찾아보니, 2013년에 산 걸로 돼 있으니, 산 지 장장 4년이나 지나서 봤던 겁니다. 가만 생각해 보니, ‘Frindle’을 읽은 이래로 앤드류 클레멘츠(Andrew Clements)가 쓴 책은 랜드리 뉴스(Landry news)랑, No talking 정도 읽은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다 재미났고 이 책 역시 재미났습니다. 작가가 학원물 쓰기로 유명한 사람이라서, 이 책 역시 학원물입니다. 학교가 주 배경이라는 뜻입니다. 역시나 학생이 주인공인 이 책은.. 2023. 12. 1.
[서평] Sh*t My Dad Says by Justin Halpern 2014년에 이 책을 사서 2014년에 바로 읽었습니다. 이 책을 샀을 때 즈음에, 어떤 분이 먼저 읽으시고 너무 재밌다고 하셔서 사게 됐습니다. 그리고 기분이 너무 쳐져 있는 때에, 기분을 좀 띄워볼라고 이 책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읽어보니, 먼저 읽으셨더너 분이 재밌다더니 정말 재밌었습니다. 작가가 원래 이 책을 쓸려고 쓴 게 아닙니다. 작가는 잘 사귀던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직장이 서로 멀어서 어쩔 수 없이 여자 친구랑 멀리 떨어져 지냈기 때문에, 여자 친구 만나러 주말마다 3시간 동안 차를 타고 가곤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여자 친구네 집으로 같이 합칠 수 있는 직장으로 옮길 수 있게 된 겁니다! 그래서 직장을 옮겼는데, 여자 친구는 하나도 기뻐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작가를 차 버립니다. 다.. 2023.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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