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상적인 소설1 [서평] Clockwork Orange by Anthony Burgess 아무래도 ‘The giver(기억 전달자)’가 디스토피안 소설인 줄도 모르고 읽은 이래로, 세계 3대 디스토피안 소설이라고 하는 1984, Brave New world(멋진 신세계), 그리고 We(우리들)까지 다 읽고, 디스토피안 소설을 찾아보고 있었던 2017년의 어느 날이었습니다. 처음 이 책에 대한 리뷰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래 저래 찾아서 읽다가 이 책에 대한 소개 중에서, 디스토피안 소설의 새로운 미래의 장을 열었다거나 뭐 그런 표현이 있었던 것입니다. 이에, 저는 무척 흥미를 가지고 읽어야지 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이 책에 대한 북 리뷰 중에서, 작가가 만든 특수 언어(Nadsat) 때문에 읽어도 뭔 소린지 모르겠다는 말도 있어서 지레 겁 먹고 있었던 책입니다. 그러나, 원서 읽기 카페에서.. 2023. 12.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