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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클레멘츠2

[서평] A Week in the Woods by Andrew Clements 2017년의 어느 날, 어떤 책을 읽을까 하고 있었습니다. 챕터북보다는 재밌고, 일반적인 성인용 책보다는 더 쉽고, 잘 넘어가는 책 읽어야지 하다가 이 책, A week in the woods를 골라서 읽었습니다. 사놓은 지는 좀 된 책이었습니다. 찾아보니, 2013년에 산 걸로 돼 있으니, 산 지 장장 4년이나 지나서 봤던 겁니다. 가만 생각해 보니, ‘Frindle’을 읽은 이래로 앤드류 클레멘츠(Andrew Clements)가 쓴 책은 랜드리 뉴스(Landry news)랑, No talking 정도 읽은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다 재미났고 이 책 역시 재미났습니다. 작가가 학원물 쓰기로 유명한 사람이라서, 이 책 역시 학원물입니다. 학교가 주 배경이라는 뜻입니다. 역시나 학생이 주인공인 이 책은.. 2023. 12. 1.
[서평] Frindle by Andrew Clements Andrew Clements(앤드류 클레멘츠)의 책 중에서 가장 유명한 책을 꼽아 보라면 뭘 꼽으시겠습니까! 그의 책을 좀 읽어봤다면야, 당연히 이 책, ‘Frindle’을 말할 것입니다. 본래 학교 선생이었다고 하는 앤드류 클레멘츠(Andrew Clements)는 학교를 배경으로 어린 학생들이 주인공인 책들을 많이 썼습니다. 이런 책들을 보통 학원물이라고들 하는데요. 앤드류 클레멘츠는 이런 학원물을 많이 쓰기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그가 쓴 책들은 하나같이 다 재밌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가장 재밌는 게 바로 이 ‘Frindle’입니다. 책 두께가 100쪽 남짓이고, 단어도 그렇게 어렵지 않고 문장구조도 꼬인 것 없이 간결합니다. 게다가 챕터도 무려 14개. 초급용 도서로는 아주 탁월한 선택이랄 수 .. 2023.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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