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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시리즈2

[서평] The Girl who Played with Fire by Stieg Larsson 2011말에 읽었던 'The Girl with Dragon Tattoo'의 그 다음 권입니다. 1권인 'The Gril with Dragon Tattoo'보다, 이 책 'The Girl Who Played with Fire'를 더 힘들게 읽었던 걸로 기억납니다. 1권도 초반에 한 150쪽가지 힘들다가 잘 넘어갔는데, 2권인 이 책은 거의 중반부까지 어찌나 읽어내기가 힘들었던지요. 이게 왜 페이지 터너(쉽게 잘 넘어가는 책)냐 엄청 흉보다가, 어느 틈엔가 갑자기 잘 넘어가고 너무 재미나서 죽겠더라구요. 그러더니, 한 20번째 챕터 넘어와서는, 뒤에 내용이 궁금해서 아무 기록도 안 하고 끝까지 읽어내려 버렸습니다. 이 책 역시 'The Girl with Dragon Tattoo'와 마찬가지로 북클럽으로 읽었.. 2023. 7. 10.
[서평] The Girl with the Dragon Tattoo by Stieg Larsson 2011년에 이 책을 읽었습니다. 총완독 시간은....대충 50시간 이상 걸린 것 같아요. 대~충...^^; 책 내용보다는 작가의 프로필에 더 뻑 가서 샀던 책인 것 같습니다. 작가는 스웨덴에서 사회고발 르포를 쓰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정부 요직에 있는 사람들과 대기업들의 부정부패를 고발하는 일을 하면서, 항상 살해 위협을 당하면서 살아오고 있다는 겁니다. 너무 그게 심해서, 배우자에게 위해를 가할까 봐 혼인신고도 못하고 살고 있기까지 하다네요. 너무 멋지고 용감한 사람인 겁니다. 물론, 사람들이 이 작품 자체가 좋다는 평도 했습니다. 그래서 두근두근 하면서 살까 말까 하면서 기다리다가 우연히 yes24에서 권당 4,160원하는 것을 카페 게시판을 통해서 알게 됐고 그래서 사게 된 책입니다. 장르는 스릴.. 2023.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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