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루이스 쌔커2

[서평] There's a Boy in the Girl's Bathroom by Louis Sachar 제가 맨 처음 읽은 Louis Sachar(루이스 쌔커) 책이 Holes(구덩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때는 워낙 영어 실력이 별로 없던 시절이라서, 좀 어려웠지만 그래도 재미나게 읽었습니다.그 이후로 읽은 같은 작가의 책으로는, chapter book(챕터북) 중에서는 Marvin Redpost(마빈 레드포스트) 시리즈가 있었고, Holes의 후속편인 Small Steps(작은 발걸음)과 Someday Angelin(어느 날 안젤린이)도 읽었습니다.그리고 또 읽은 책이 The boy who lost his face(얼굴 잃은 소년)도 있죠.그의 작품을 대체로 재미나고 저랑 잘 맞는 편이었습니다. 책에 따라서 난이도가 다 다르지만 대체로 쉽게 읽히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가장 난이도가 있었던 책으로는, Ho.. 2024. 6. 26.
[서평] Marvin redpost series Marvin redpost 시리즈를 추천해 주시는 분들이 늘 하는 말이 있습니다. 도대체 이게 왜 8권까지밖에 없냐구요. 읽어보기 전까지는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시리즈가 좀 짧을 수도 있지, 왜 권수가 적다고 타박인가 싶었을 뿐입니다. 이 책의 지은이는 'Holes(구덩이)'라는 작품으로 존뉴베리 아동문학상을 타서 더 유명한 루이스 쌔커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여러분들의 추천을 받았던, 이 책을 읽은 저의 감상도 그렇습니다. 왜 이렇게 재미난 책이 8권까지밖에 나오지 않았는가 말입니다. 다 읽고 나면 그렇게 아쉬움이 남는 책입니다. 아마도 작가는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서 군더더기가 될 만한 소재나 스토리들을 빼고 깔끔하게 8권 세트로 Marvin redpost를 뽑아낸 것 같습니다. 그래서 1권부터 8권까지.. 2023. 3. 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