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름대로 fantasy 환타지1 [서평]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by F. Scott Fitzgerald 2015년에 이 책을 읽기 전에 읽은 책이 너무 재밌고 좋았고, 생각할 꺼리도 많이 던져주었습니다. 그 책은 ‘Great Gatsby(위대한 개츠비)’였습니다. 그 책을 쓴, Fitzgerald(피츠제랄드)의 책을 더 읽고 싶었습니다. 그러던 중, 그의 책 중에서 이 책,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직역하면, ‘벤자민 버튼의 흥미로운 경우’가 되겠습니다.)’을 발견했습니다. 짧아서 금방 후딱 읽고 나서, 한권 읽었다 올릴 수 있다는 얄팍한 생각에 흐뭇하게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이 영화화 된 영화의 한글 제목을 알고 읽었다는 건 애석한 일입니다. 제목부터가 스포일러이기 때문입니다. 영어책 제목은 나름 스포일러를 줄이려는 의도가 가득 있는 반면, 한글로 번.. 2023. 10.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