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게일 포먼 장편소설2 [서평] Where she went by Gayle Forman 같은 작가의 책 ‘If I stay’의 뒷이야기인 ‘Where she went’를 읽었습니다. ‘If I Stay’를 읽고 너무 재미났고 좋았기 때문에 그 후속편인 ‘Where she went’가 궁금해서 안 읽을 수가 없었습니다. ‘If I stay’가 아마존 베스트 셀러에 오랫동안 있었듯이, 이 책도 베스트셀러에 머물러 있던 책이기도 해서 꼭 읽어야지 했습니다. ‘If I stay’가 처음부터 끝까지 읽으면서 문장이나 단어가 어렵게 느껴졌다면, 그에 비해서 ‘Where she went’는 조금 더 쉽게 느껴졌습니다. ‘If I stay’가 자잘한 에피소드가 많이 나왔던 반면, ‘Where she went’는 자잘한 에피소드보다는 굵직한 큰 줄거리가 있고, 그 위에서 전개되기 때문에, 더 빨리 읽을 수.. 2023. 9. 14. [서평] if i stay by Gayle Forman 2015년의 어느 날, 이 책을 읽어야겠다고 마음을 먹게 된 건 단순합니다. 그저,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2014년에 올라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냥 무심히 봤는데, 이 책이 내려가지 않도 베스트셀러에 계속 올라와 있길래 찾아서 읽어봤습니다. 아, 물론 언제나 그렇듯이 책 표지도 이 책을 읽기로 결정하는 데에 중요한 사안이었습니다. 저는 책 표지보고 고르는 사람이니까요. 저는 잘 몰랐는데, 이 책이 영화화 되면서 이미 바뀐 표지로 책을 본 것 같습니다. 그 이전의 표지가 어땠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무비 타이 인(Movie Tie-In: 영화화 된 책이 영화 포스터나 영화 장면으로 표지를 갈아버린 경우의 책)인 책 표지가 그냥 제 취향에 맞았습니다. 그렇지만 이 작가 책은 처음 읽어보는 것 같아서, 과.. 2023. 9.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