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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야입니다.

언제인지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대학교 재학 중이던 시절에 단풍잎을 하나 주웠습니다.
너무 예뻐서 학교에 있는 스캐너에 넣어 보았습니다.
실물 단풍잎보다는 진한 빛깔로 나왔지만, 제법 예뻐 보였습니다.
그 단풍잎은 결국 약간씩 망가지던 것을 결국 잃어버렸지만,
스캔한 것은 이렇게 아직도 제 곁에 남아서 그 낙엽을 추억하게 합니다.
내가 쓰는 글들도 나보다 더 오래 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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